평창대관령음악제 제4대 예술감독에 양성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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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3.02.09 댓글0건본문
평창대관령음악제의 제4대 예술감독으로
첼리스트 양성원이 선임됐습니다.
양성원은 제1대 강효, 2대 정명화·정경화, 3대 손열음에 이어
4대 예술감독을 맡아 평창대관령음악제를 이끌게 됩니다.
양성원 예술감독은 한국을 대표하는 첼리스트 중 한 명으로,
프랑스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서 필립 뮬러를,
미국 인디애나음대에서 첼로의 거장 야노스 슈타커를 사사했으며
진지하고 안정적인 연주 스타일로 활발한 음악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제20회 평창대관령음악제는 7월 26일부터 8월 5일까지
평창을 비롯한 강원도 일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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