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한옥마을 조성으로 도시민 정착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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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3.03.08 댓글0건본문
양구군은 외부인 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고자
동수리 일원에 한옥마을인 '평화빌리지' 조성사업을 추진합니다.
양구군은 사업비 100억원을 들여 동수리 일원에
한옥형 체험 숙박 공간 24채와 커뮤니티 공간, 공동이용 공간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양구에서 일주일 살기, 한 달 살기 등 프로그램 운영으로
외지인들에게 장·단기 생활 공간을 제공해 지역 정착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평화빌리지 조성사업은 지난해 9월 행정안전부 주관
특수상황 지역개발 신규사업으로 올해 하반기 설계를 마치고
내년 3월 착공해 2025년 12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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