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7∼12세 청소년에 매달 1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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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3.03.09 댓글0건본문
원주시가 전국 지자체 처음으로 오는 7월부터
7세에서 12세까지 청소년에게 1인당 10만원을 지원합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오늘 정례브리핑을 통해
'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지원사업'을 전국 최초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원주시에 주소를 둔 7세부터 12세까지 청소년 전원에게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매달 10만원씩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지급 대상은 올해 2월 말 기준으로 2만 115명이고
지원 대상자가 신청하면 매달 10만원씩 선불카드로 지급합니다.
올 하반기 121억 원, 내년에는 23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전망이며
관련 예산은 불요불급한 사업을 축소해 원주시 자체적으로
마련한 재원으로 충당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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