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산불 피해지 367㏊, 내년까지 복구 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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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3.03.10 댓글0건본문
삼척시가 지난해 3월 발생한 울진·삼척 산불피해지에 대한 대대적인 복구 조림을 시작합니다.
복구 조림 대상지는 원덕읍 월천·노경·산양리 일대 367ha이고,
2024년까지 총사업비 35억 8천 900만원을 투입해
소나무 등 나무 7종 50만 4천그루를 심을 계획입니다.
송이 피해지역은 소나무를, 주요 도로변 등 가시권 지역은 대왕참나무 등 경관 수종을
또 상수리나무로 내화 수림대를 조성하고, 참죽나무·호두나무·밤나무 식재로 산림소득을 높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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