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끊이지 않는 전통시장 화재에 5월까지 방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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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3.03.14 댓글0건본문
인천 현대시장 화재, 삼척 번개시장 화재 등
전통시장 화재가 잇따르자 행정안전부가 5월 말까지
재발 방지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조사반은 정기신 세명대 소방방재학과 교수를 반장으로,
민간 전문가 6명과 행안부·산업부·중기부·소방청 과장급 5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되며 약 3개월간 운영됩니다.
조사반은 2주마다 회의를 개최해
전통시장 화재 안전 관련 기존 제도의 실효성을 검토하고,
관계부처와 협업해 재발 방지대책을 5월 말까지 만들 계획입니다.
또한 화재가 발생한 전통시장 현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회, 자치단체, 소방 관서의 의견을 들어
화재 취약요인과 화재 진압 시 문제점 등을 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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