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지사 "이달 내 삼성 만나 반도체산업 의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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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3.03.20 댓글0건본문
원주에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 중인 김진태 도지사가
"삼성과 만나겠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됩니다.
김 지사는 오늘 기자 간담회에서 "여러 가지가 급물살을 타고 있기 때문에
삼성과 만나 반도체 산업에 대해 상호 의논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부가 최근 수도권에 반도체 클러스터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원주 반도체 클러스터를 우려하는 목소리에 대해서는
"위기는 기회"라며 "반도체 교육센터 등
여태까지 하던 것을 흔들림 없이 계속 추진하겠다"며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삼성 반도체 공장을 원주에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밝혔고
취임 후 경제부지사에 정광열 삼성전자 부사장을 임명했습니다.
또 반도체 인력 1만명을 양성하고자
최근 강원 테크노 파크 원주벤처 공장에 반도체 교육센터 개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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