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외곽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운행 중인

마을버스 개편 방안을 마련해 22일부터 시행에 들어갑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오늘 "기존 버스노선 개편으로 혼란을 겪었던

82건의 주민 불편 안건 가운데 94%(77건)를 검토·개편하는 등

새로운 노선을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춘천시의 마을버스 개편 핵심은

현재 운영 중인 환승 시스템을 개선하고

노선을 중앙시장까지 연장 운행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