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관광시장 맹글장 성황에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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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3.03.21 댓글0건본문
정선군이 기차역을 따라 옛날 보부상 형태로 운영하고 있는 관광형 맹글장의 레일 시장을 확대 운영합니다.
정선군 맹글장은 만들어 파는 장이라는 뜻으로, 정선역 기차 레일 위를 따라 형성된 시장에 지역 내 상인들이 손으로 직접 만든 관광 상품들을 파는 시장으로, 지역 관광 콘텐츠 문화상품입니다.
올해 첫 개장은 오는 3월 25일 국내 1호 간이역 카페로 새롭게 변신한 북평면 나전역에서 진행하며, 아우라지역, 구절리역 등 정선의 기차역들을 따라 이동하며 운영하며, 정선역과 민둥산역, 영월역 등에서도 확대 운영합니다.
특히 올해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영월, 태백, 삼척 등 강원 남부 탄광 지역과 연계한 시장을 운영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정선 5일장과 연계해 운영하는 한편 정선 아리랑 축제에도 맹글장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맹글장에서는 농산물 등 지역 특산품 지역 먹을거리를 활용한 향토 음식, 기념품 등 다채로운 관광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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