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철 농기계 사용 중 '쿵'…강원 3년간 650여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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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3.03.22 댓글0건본문
최근 3년 동안 강원도에서 영농철에 발생한 농기계 관련 사고로
650여명이 숨지거나 다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에서
경운기, 트랙터, 예초기 등 농기계 관련 사고 748건이 발생해
8명이 숨지고 649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었습니다.
특히 3∼5월 봄철 영농기에 전체 사고 중 27%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유형은 낙상·추락이 155건으로 가장 많았고,
끼임·깔림이 148건, 교통사고 106건,
베임·절단이 127건, 전도·전복이 71건 등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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