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내 유일한 외국어고, 특목고 지위 상실 여부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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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3.03.22 댓글0건본문
도내 유일한 외국어 고등학교인 양구 강원 외고가
특목고 지위를 포기하려는 것으로 알려져
그 결과에 지역 교육계와 주민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교육 당국에 따르면 강원외고는 지난달 중순
도 교육청을 통해 교육부에 특목고 지정 취소를 신청했습니다.
교육부는 이르면 이달 말이나
늦어도 내달 초에는 동의 절차를 마무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육부가 특목고 지정 취소를 동의하면
강원외고는 도 교육청에 '농촌형 자율고' 지정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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