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이 운영하는 캠핑장이 이달 말부터 차례로 개장합니다.

화천군에 따르면 상서면 만산동 국민여가 캠핑장이 31일 운영을 시작으로

상서면 다목리에 있는 화천 청소년 야영장이 4월 1일 개장합니다.

다음 달 중순부터는 새로운 캠핑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평화의 댐 주변 캠핑장들이 일제히 문을 엽니다.

또 자연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에코스쿨 생태 체험장이 다음 달 중순 문을 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