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 돌아오는 숲으로…영월군, 밀원수림 본격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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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3.03.24 댓글0건본문
영월군이 양봉산업 활성화를 위한 밀원수림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영월군은 24일 영월읍 동강 둔치에서 축산농가 110가구에
헛개나무 묘목 2천 그루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헛개나무는 축사 주변의 나쁜 냄새를 막는 기능뿐만 아니라
벌꿀의 원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영월군은 앞으로 10년간 10억9천만 원을 투입해
명품 꿀 생산단지 500ha 조성 등
양봉농가 소득향상과 경영 안정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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