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구제역 확산…도내 축산농가 방역 강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3.05.23 댓글0건본문
충북 일대에서 구제역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도내 유입 방지를 위해 방역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구제역이 발생해 우제류 사육 농가의 피해 우려가 커지자
구제역 예방접종 후 3주가 지나지 않은 소와 돼지에 대해
접종을 실시했습니다.
또 구제역이 지역에 유입되지 않도록 축산농가의 모임을 금지하고,
축사 내·외부 소독은 물론 축사를 출입할 경우
장화 갈아 신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도록 당부했습니다.
강원도의 경우에는 지난 2015년 초 11건의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약 8년째 구제역이 발생한 적은 없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