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고교서 고체연료 추진체 실험 중 사고…학생 3명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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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3.05.24 댓글0건본문
오늘 오후 2시 34분쯤 원주시 개운동의 한 고등학교 과학실험실에서
고체연료 추진체 실험 중 화상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17살 A군 등 고교생 3명이 팔 등에
1∼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입니다.
사고가 난 실험실에는 20여명의 학생이 있었으며,
동아리 활동 시간을 이용해 고체연료 추진체 실험 중이었습니다.
당시 제1류 위험물인 질산칼륨을 알코올램프에 녹이는 과정에서
비커가 깨지면서 물질이 팔 등에 튀어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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