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 해양경찰청이 추석 명절을 맞아 해양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합니다.

이에 따라 11일부터 27일까지 집중 안전관리 기간으로 지정해

민·관 합동 기동점검반을 운영하고,

지역 내 유·도선을 비롯한 다중이용 선박을 사전 점검합니다.

음주 운항 등 안전 위반행위 특별단속, 주요 영업 구역·항로대에

경비 세력을 배치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할 방침입니다.

또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비상대기 근무자를 편성해 해양 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