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방사능 검사 빨라진다…강원도, 장비 2대 추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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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3.09.11 댓글0건본문
도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비해
수산물 방사능 검사장비 2대를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지금까지는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방사능 검사·분석 업무를 수행했으나,
앞으로는 해양수산국에서 직접 수행해
지금보다 더욱 신속한 방사능 검사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검사장비는 지난 6일 북부권인 고성 한해성 수산자원센터에 1대,
오늘 남부권인 강릉 수산자원연구원에 1대를 배치했습니다.
이들 장비는 시험을 거쳐 14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합니다.
이에 따라 동해안에서 채취한 시료를
춘천 보건환경연구원까지 옮겨 시행한 검사로 인해 소요된 많은 시간을
최소 2∼3시간 이상 대폭 줄일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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