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권 국립대학인 강원대학교와 강릉 원주대학교 통합을 뼈대로 한

'1도 1국립대' 사업 추진의 향방이 구성원들의 찬반투표로 결정됩니다.

강원대에 따르면 오는 14∼15일 이틀간

'글로컬 대학 30 사업 추진'을 위한 구성원 투표를 진행합니다.

찬반 투표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으나

일부 학내 구성원을 비롯한 지역사회에서 통합 반대 목소리도 여전해

진통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