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사업이

오늘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김완섭 제 2차관 주재로

제 6차 재정사업 평가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습니다.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 사업은

동해시와 삼척시 일원에 2028년까지 총 3177억 원을 투자하는

대규모 프로젝트 사업입니다.

동해시 북평 제 2 일반산업단지 일원에는

산업 진흥센터와 안전성 시험센터가 들어섭니다.

각 시설은 수소 저장·운송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고

기술·제품의 안전성 시험과 인증에 사용됩니다.

삼척시에는 일일 수소 30t을 생산하는 수소 액화플랜트가

LNG 인수기지 인근에 조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