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과일값 급등…장바구니 물가 부담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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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3.12.06 댓글0건본문
도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개월째 3%대를 기록한 가운데
신선식품 물가는 10% 이상 상승했습니다.
강원지방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강원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달 도내 소비자 물가지수는 114.17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4% 올랐습니다.
농축 수산물 물가가 전년 동월 보다 5.4% 오른 가운데
사과가 54%, 파가 36%, 토마토가 24% 올랐습니다.
이처럼 농수산물 가격이 불안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휘발유, 우유, 맥주를 비롯해 전기료와 도시가스 비용도 올라
도내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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