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가구 평균 자산 증가율 '전국 최고' … 가계 빚은 평균 5,410만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3.12.08 댓글0건본문
지난해 도내 가구 자산이 평균 2,800만원 늘어나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가구당 빚은 평균 5,410만원, 평균 소득은 5,948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과 통계청,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 3월 말 기준 도내 가구당 평균 자산은 3억 9,853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보다 2,863만원 늘어나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도내 가구 자산이 늘어난 이유로 금융자산이 지난해보다 14.3%
급증한 영향이 컸습니다.
구체적으로 저축금액이 13%, 전월세보증금은 22.7% 증가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