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체납 차량 141대 번호판 영치·4천600만원 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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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3.12.11 댓글0건본문
강원도는 자동차세 등을 체납한 차량 141대의 번호판을 영치하고
4천600만원을 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지난 4∼6일 시군 세무공무원 90여명과 함께
영상 인식시스템 장착 차량 등을 동원해 번호판 영치 활동을 벌였습니다.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 소유주는 체납액을 전액 납부하면
번호판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생계유지 목적 자동차에 대해서는 일부 납부 등을 통해
번호판 영치를 일시 해제해 생업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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