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명퇴신청 7년 만에 최다…교권침해 영향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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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3.12.13 댓글0건본문
내년 2월 명예퇴직 의사를 밝힌 도내 교원 수가
최근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최근 교원을 대상으로 명예퇴직 신청을 받았으며
신청인원은 295명으로, 지난 2018년부터 7년간 집계된
명예퇴직 인원 중 가장 많았습니다.
이에 대해 도내 교원단체들은 올해 들어 사회적인 이슈로 공론화된
‘교권침해 논란’이 명퇴 신청 증가에 영향을 줬을 것이란 분석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도교육청 관계자는 “대부분의 교사가 개인적인 이유로
명퇴를 신청했다”면서 교권침해 논란에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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