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해맞이 장소 통제" 동해시, 안전 관리대책 수립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3.12.20 댓글0건본문
동해시는 새해 첫날 해맞이 관광객이 많을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일부 위험 장소는 출입을 통제하는 등
안전 관리대책을 수립했습니다.
망상과 추암해변 등 19곳의 해맞이 장소에는
안전 시설물을 설치하는 한편
오전 5시부터 9시까지 안전요원 225명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는 추암 능파대는 출입제한을,
추암 출렁다리와 묵호 해랑전망대, 대진항 등은 일부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관광객의 밀집을 막기 위해 동해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전 5시부터 8시까지 해맞이 온라인 생중계를 실시합니다.
이와 함께 경찰과 소방, 해경 등 관계기관과
안전정책 실무위원회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