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혐의' 나온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검찰 "재수사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3.12.22 댓글0건본문
지난해 12월 강릉에서 일어난 차량 급발진 의심 사고와 관련해
검찰이 당시 운전대를 잡았던 할머니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경찰에
재수사를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60대 A씨에 대한 사건기록을 검토한 결과
재수사의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다며
어제 강릉경찰서에 재수사를 요청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운전자 측과 제조사 간) 민사재판 등
추가 자료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재수사를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같은 결정에 운전자측은 "10개월 넘게 조사한 경찰 수사결과를
무시한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