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겨울철 도로 제설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강릉시는 내년 3월 10일까지를 제설대책기간으로 정해

선제적 사전 대비와 강설 시 신속한 초동대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우선 제설장비를 활용해 주요 도로 25개 노선 304km와

제설 취약지역인 급경사지 22개소 13km를 집중적으로 관리합니다.

또 기상 상황에 따라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 별로

제설 장비와 인력을 적재적소에 투입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