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해맞이 교통량 40만대 육박…귀경길 최대 8시간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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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3.12.28 댓글0건본문
올해 동해안으로 가는 해맞이길은
예년보다 교통량이 크게 늘면서 혼잡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에 따르면 새해맞이 당일인 내년 1월 1일
강원권 고속도로 교통량은 39만 6천여 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11.9% 늘어난 수치입니다.
동해안 가는 길 최대 소요 시간은 서울∼강릉 3시간 40분,
서울∼양양 4시간 30분입니다.
새해 첫날 해맞이 귀경길은 강릉∼서울 7시간 10분,
양양∼서울 8시간 20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대 혼잡 시간은 서울에서 동해안은 1일 오전 5시∼7시 사이,
귀경길 오후 3시∼오후 5시 사이입니다.
특히 동해고속도로 옥계·동해휴게소는 해맞이 인파로
1일 오전 5시∼8시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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