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새 원주 고령층 40% 급증… 청소년 감소 추세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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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4.01.02 댓글0건본문
최근 10년간 원주지역 고령층은 40% 증가한 반면
아동의 인구는 약 14% 줄었습니다.
또 현재 10가구 중 4가구는 ‘나 홀로 가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3년 11월말 기준, 원주지역 65세 이상 인구는
6만 4170명으로 전체 인구의 17.7%를 차지했습니다.
10년 전인 2013년 11월 말과 비교해 2만 5433명 늘어
40% 증가했습니다.
반면 아동의 수는 같은 기간 14% 감소했으며
중·고교생 비율 역시 같은 기간 25%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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