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이 지난 2∼4일 2024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을 진행한 결과

아동 14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교육청은 지자체와 협조해 유선 연락,

가정방문, 학교 방문 요청 등을 조치하고,

필요한 경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

아동의 소재를 확인해 안전에 힘쓸 방침입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예비소집 불참 아동의 안전 확인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소재를 파악할 것"이라며

"취학 대상 아동 모두가 안전하게 학교에 입학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