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 해양수산청은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동해안 해수욕장에 대한 시설점검을 오는 18∼28일 실시합니다.

점검 대상은 지난해 기준 이용객이 많은 시·군별 각 1개소로

삼척 맹방, 동해 망상리조트, 강릉시 주문진 해수욕장 등입니다.

주요 점검 사항은 해수욕장 이용객이 자주 찾는 백사장과 산책로,

이용객 편의시설 등에 대한 관리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