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 버스 화재로 고교생·교사 21명 대피…30분만에 꺼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4.12.18 댓글0건본문
오늘 오전 8시 7분쯤 평창군 용평면 용전리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평창 IC 2㎞ 지점에서 관광버스에 불이 나
약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서울로 향하던 도내 고등학생 18명과 교사 등 21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버스 오른쪽 뒷바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