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윤석열은 대통령의 자격이 없다’고 주장하며,

헌법재판소의 준엄한 심판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민주당 의원은 오늘 성명을 통해

“우리 국민은 준엄한 탄핵을 명령하고 관철해

위임받은 권력을 사유화한 윤석열의 폭주를 멈춰 세웠다”며

“헌법재판소는 헌법 질서의 회복과 안정을 위해 준엄한 심판을 통해

주권자인 국민의 승리를 조속히 확정해주길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국민의 일상을 빼앗고 나라를 뒤흔든 반헌법적 폭거를,

‘구국의 결단이자 통치행위’라고 호도하는 자들 역시

역사의 심판대에 넘겨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어 민주당 정선군의원들은 국민주권 망각하고 당리당략 앞세우는

‘국민의 힘’을 규탄한다며 국민의 힘이 국정실패를 인정하고

국정 협의체에 참여할 것과 헌법재판소는 엄정한 판결로

국헌문란 세력을 단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