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모아엘가 비스타 아파트 갈등 봉합…시공사 유치권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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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5.01.17 댓글0건본문
춘천의 한 민간 임대아파트의 시행사와 시공사 간
공사대금 지급 갈등으로 입주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가운데,
춘천시의 중재로 양사 간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됐습니다.
오늘 오전 학곡리 모아엘가 비스타 아파트 시행사는
시공사인 혜림건설이 요구한 추가 공사대금 315억원을 송금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공사는 해당 아파트에 대한 유치권 행사를 종료했습니다.
시행사와 시공사의 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시행사는 추후 입주예정자들에게 입주 안내를 진행하고,
그동안 피해를 입은 세대에 대한 보상 절차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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