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이번 대책은 민생안정, 의료·방역, 재난·안전, 생활 편의

4개 핵심 분야 17개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됩니다.

이 기간 도와 시군 3천 600여명이 근무하는

종합대책 상황실 운영을 통해 긴급 상황에 대응할 방침입니다.

특히 고물가 · 고금리로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는

도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위해

물가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불공정 거래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