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소매판매 6개월 연속 감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5.02.04 댓글0건본문
내수 한파가 지속되면서 도내 소매판매가 6개월 연속으로 감소했습니다.
강원지방 통계지청이 발표한 ‘2024년 12월 강원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도내 대형소매점 판매액 지수는 1년 사이 11% 감소한
87.6으로 집계됐습니다.
탄핵정국 여파로 연말 특수가 실종되면서
도내 소매판매는 지난해 7월부터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상품군 별로 살펴보면 오락‧취미‧경기용품, 신발‧가방, 화장품, 의복, 가전제품 등
전 품목에서의 소비가 전년 대비 감소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