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강원 20억원 '부당 지원' 혐의 김진하 양양군수 등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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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5.02.05 댓글0건본문
민원인을 상대로 금품을 수수하고 부적절한 행동을 하는 등
각종 비위 혐의로 구속된 김진하 양양군수가 업무상 배임 혐의 사건으로
검찰에 또다시 넘겨졌습니다.
강원경찰청 반부패 경제범죄 수사대에 따르면
최근 김진하 양양군수와 최태섭 전 부군수를 비롯해
관련 부서 공무원 3명 등 총 5명을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배임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김 군수 등은 2023년 5월 유동성 위기를 겪는 플라이강원에
20억원의 운항장려금을 부당하게 지원하는 방법으로
양양군에 재산상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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