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은 최근 한파가 지속됨에 따라

지역 한파 쉼터와 응급대피소 긴급 점검에 나섰습니다.

평창군은 지역 자율방재단과 합동으로 합동점검반을 꾸려

재해 취약계층 접근 편의성, 방한용품 물품 배부, 난방기 작동 여부,

시설물 유지관리 상태 등을 살펴 이용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현재 평창군은 군민들의 안전한 겨울철 재해 대처를 위해

총 31곳의 한파 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