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3년간 정월 대보름 화재로 8명 사상…소방, 예방 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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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5.02.10 댓글0건본문
오는 12일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도 소방본부는
화재 예방을 위한 특별 경계근무를 실시합니다.
강원소방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에서 정월 대보름 기간
71건의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7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었습니다.
이에 도 소방본부는 내일부터 13일 도내 18개 소방서와 2개 대응단 등
소방기관을 중심으로 비상근무 체계를 강화합니다.
또 달집태우기 행사장 등 인파가 몰리는 장소에서는 소방력을 전진 배치해
초기 대응 체계 강화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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