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윤리센터, '유소년선수 학대' 손웅정 감독 등에 징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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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5.02.12 댓글0건본문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가
아동학대 혐의로 처벌받은 손웅정 감독 등
SON축구아카데미 지도자들에 대한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스포츠윤리센터는 SON축구아카데미에서 일어난
유소년 선수 학대 사건 조사 결과 손 감독과 손흥윤 수석코치 등
소속 지도자 3명에 대한 폭력 비위가 인정된다고 판단했습니다.
손 감독 등은 피해 아동을 신체적 또는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지난해 10월 춘천지법으로부터 벌금 각 300만원의 약식명령과
각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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