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음주 30대 경계석 '쾅'…경찰, 동승자 방조 혐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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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5.02.14 댓글0건본문
오늘 오전 4시 27분쯤 원주시 무실동 원주교도소 인근 도로에서
38살 A씨가 몰던 승용차가 경계석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승용차가 넘어지면서 A씨와 함께 타고 있던
B씨 등 2명이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이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면허정지 수준인 0.03%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B씨에 대한 음주운전 방조 혐의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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