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지사 "레고랜드 조성 추진 중도개발공사 통합이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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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5.02.17 댓글0건본문
'동반 부실' 우려가 나오는 강원중도개발공사와 강원개발공사의 통합에 대해
김진태 지사는 "현 단계에서 선택할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대안"이라고
통합 추진 의지를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이같이 밝힌 뒤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 조성 사업을 추진하다
파산 위기에 놓인강원 중도개발공사 사업을 강원개발공사로 넘겨
자금 유동성과 사업 추진 역량을 확보하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말했습니다.
통합 시 강원 중도개발공사 인수에 따른 강원개발공사의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500억원을 현물 출자해야 하고,
도가 강원 중도개발공사 대신 혈세로 갚아준 2천 50억원의
대위변제금도 돌려받을 수 없지만 지금으로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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