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세지는 고용한파…강원지역 청년 취업·제조업 취업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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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5.02.17 댓글0건본문
내수 부진이 장기화되면서 강원지역 고용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지방 통계지청이 최근 발표한 '2025년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정부의 공공근로 등 직접 일자리 사업이 재개되면서
도내 전체 취업자는 지난해보다 1.9% 늘었습니다.
하지만 제조업을 비롯해 건설업, 도소매·음식·숙박업 등을 중심으로
고용 부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15∼29세 청년 취업자 수도 13개월 만에 하락했으며
실업자도 1년 사이 1,000명 증가해
일자리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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