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짝 마른 강원 동해안…소방, 산불 우려 산림 인접지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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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5.02.18 댓글0건본문
강원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연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소방 당국이 산림 인접 마을과 피난 약자시설을 중심으로
산불 예방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강원지방 기상청에 따르면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산불 위험 기준이 되는 실효 습도가 25∼35%로
매우 건조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소방본부는 산림화재 발생 위험이 큰 지역을 중심으로
초기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소방력의 현장 대응 절차를 정비했습니다.
또 소방차량 진입로와 진압 작전을 살피고
관계자들이 신속한 초기 대응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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