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도심 대로 '아찔 역주행' 운전자…약물 복용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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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5.02.20 댓글0건본문
지난해 12월 춘천 시내에서 역주행하다 단독 사고를 낸 40대가
당시 약물을 복용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춘천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44살 A씨를
최근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16일 오후 8시 10분쯤
춘천시 퇴계동 일대에서 승용차로 도로를 역주행하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병원에서 처방받은 향정신성 약물을 복용한 채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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