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창업 후 폐업까지 평균 ‘7년’… 부채액 1억원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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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5.03.20 댓글0건본문
경영난으로 폐업한 도내 소상공인들은 창업 후 평균 7년간 영업 하고
폐업당시 평균 부채가 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021년 이후 노란우산 폐업공제금을 받은
폐업 소상공인 820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폐업 소상공인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내 소상공인이 창업 후 폐업까지의 영업기간은 평균 7년이었으며
3년 미만 단기 폐업자 비율은 24.3%에 달했습니다.
폐업을 결심한 시점 기준 부채액은 평균 9,039만원으로 조사됐으며,
이중 부채액이 1억원 이상인 소상공인이 33.8%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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