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강원지역 기업 체감 경기 개선됐지만 계엄 전 수준으로 회복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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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5.04.25 댓글0건본문
음식료품과 건설업 호조에 이번 달 강원지역 기업 체감경기가 소폭 개선됐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발표한 ‘4월 강원지역 기업경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는 82.9로 집계됐습니다.
전월보다 2포인트 상승했지만
여전히 비상계엄 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 관계자는
“기업심리 지수가 소폭 상승하기는 했지만,여전히 장기 평균을 밑돌고 있고,
작년 11월 수준에도 못 미치고 있어 좋은 상황은 아니”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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