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율 전국 최고’ 강원 청소년, 운동 부족 해법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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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5.07.11 댓글0건본문
도내 청소년들의 비만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비만학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소아·청소년 비만 유병률은 27%, 복부비만율은 25%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대한비만학회는 “소아청소년 비만은 성인 비만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당뇨병, 고혈압, 지방간, 심뇌혈관질환, 암 등의 발생 위험을 높인다”며
관리의 필요성을 경고했습니다.
특히 소아·청소년 비만 유병률과 복부비만율 모두
전국 1위를 기록하면서 학교 체육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가정과 지역사회의 전방위적 대응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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