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 회복되길' 강원 곳곳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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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5.08.14 댓글0건본문
제 8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은 오늘
도내 곳곳에서 할머니들을 추모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속초시 엑스포 분수광장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는
속초 성폭력·장애인성폭력상담소가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용기와 연대로 되찾은 빛, 평화를 밝히다'를 주제로 진행된
올해 기념식을 찾은 시민들은 소녀상 앞에서
위안부 피해자들을 추모하며 국화를 올렸습니다.
원주시민연대는 시청공원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의 날 기념,
원주 평화의 소녀상 제막 1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특히 결의문을 채택하며
일본의 책임 있는 사과와 배상을 촉구했습니다.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고 김학순 할머니가
1991년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를 최초 증언한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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