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비상계엄 때 청사 폐쇄한 사실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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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5.09.01 댓글0건본문
도는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 힘 소속 단체장이 있는 광역자치단체에서
청사를 폐쇄하고 비상 회의를 진행했다는
더불어 민주당의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도는 오늘 입장문을 통해 "도는 계엄선포 후 도 청사를 폐쇄한 사실이 없고
평소와 같은 청사 보안을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도 청사는 평소에도 심야에는 무인경비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출입증을 패용한 경우에만 도 청사에 출입이 허용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 3대 특검 종합대응 특별위원회 전현희 총괄 위원장은
지난 31일 기자회견에서 "국민의 힘 광역단체장 다수가
계엄 당일 청사를 폐쇄하고 출입을 통제한 채
비상 회의를 진행했다고 알려져 있으나 한 번도 수사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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