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폐장 해수욕장서 수난사고 주의 당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5.09.02 댓글0건본문
폐장 해수욕장에서 수난 사고가 잇따라 해경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0∼31일
속초·고성·양양의 폐장 해수욕장에서 튜브 표류 사고가 4건 발생해
6명을 구조했습니다.
해수욕장 폐장 이후에도 무더운 날씨 속
구명조끼 미착용과 음주 후 야간 입수 등으로 인한
수난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폐장 후 안전요원이 배치되지 않은 해수욕장에서는
물놀이를 자제해달라"며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하고
음주·야간 물놀이는 삼가달라"고 말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