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지자체 지역화폐 할인율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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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5.09.02 댓글0건본문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화폐를 발행하지 않고 있는 양양군을 제외한
도내 17개 시·군이 지역화폐 할인율을 일제히 상향했다.
동해시는 오는 12월까지 지역화폐 할인율을 20%로 확대했습니다.
인구 감소 지역으로 지정된 태백, 삼척, 홍천, 철원, 화천, 양구 등 11곳은
같은 기간 동안 15%까지 할인율을 높였습니다.
춘천, 원주, 강릉, 속초, 인제 5곳은 할인율을 13%로 정했습니다.
도 관계자는 “소비쿠폰으로 회복된 소비심리에
다시 불을 지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민들과 소상공인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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